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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예술인 창작스튜디오, 전하은 입주작가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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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예술인 창작스튜디오, 전하은 입주작가 개인전

19~25일 '해변의 산수도인'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19~25일 동해예술인 창작스튜디오 전하은 입주작가의 개인전 ‘해변의 산수도인(山水盜人)’을 동해시 수원지에 위치한 동해예술인 창작스튜디오 오픈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시민들에게 작가의 작업공간과 과정 등 작품활동 전반을 공개하는 자리로 마련해 동해시의 자연과 사물,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개성 있게 풀어낸 회화 작품, 드로잉, 자연물 설치작품 20여 점을 선보이고 있다.

전하은 작가는 “이번 전시의 주제인 ‘해변의 산수도인’은 폴 발레리의 시 ‘해변의 묘지’에서 영감을 받아, 동해의 바다, 숲과 강을 보고 돌아설 때, 그 풍경을 훔쳐 달아나고 싶은 욕망에 관한 이야기”라고 전했다.

▲전하은 작가의 작품 '뭘 그렇게 까지'. ⓒ동해시

한편, 전하은 작가는 계명대 동양화과와 한성대 대학원 서양화를 전공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샛바람-신바람’ 예술감독과 동해아트페어 ‘별 바람 그리고 바다’ 전시 등 다수의 기획전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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