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 권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우선으로 실천하는 모범 인물과 기업을 수여 대상으로 정했고 올해의 최고 인물, 소비자 친화 부문, 글로벌 베스트 부문 등 총 11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
인물대상을 받은 고윤환 문경시장은 국민관광지 문경새재를 아름답고 깨끗하게 관리, 보존했으며 문경의 감홍사과와 오미자, 도자기 등을 명품특산품으로 육성시켜 소비자들의 만족감을 높인 점을 평가 받았다.
또 문화와 관광, 레저 인프라는 물론 스포츠, 교육, 산업, 농업 등 다방면에서 국내 중소도시의 발전 모델을 만들었으며 특히 문경새재는 노점상 하나 없는 아름다운 옛길 그대로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고 시장은 수상소감에서 "문경새재, 오미자, 사과, 도자기 등 문경의 모든 것들을 상품으로 생각하고 품질향상에 만전을 기해 소비자들이 믿고 찾는 문경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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