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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낭만이 흐르는 ‘삼척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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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낭만이 흐르는 ‘삼척해변’

삼척시, 삼척해변에 '버스킹 존' 설치

강원 삼척시는 삼척해수욕장의 활성화와 사계절 이용 가능한 해변조성을 위해 버스킹 존을 설치하기로 하고, 이에 대한 사업비를 제3회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했다.

이번 버스킹 존 설치사업은 지난 10월 강원도의 신관광육성정책의 일환으로 진행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도비 1억 원과 시비 1억 원 등 총 2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내년 3월까지 삼척해변에 버스킹 존을 설치할 계획이다.

삼척해변에서는 올해 여름철 16회의 버스킹 공연이 있었으나, 상설 무대가 없어 운영에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삼척해수욕장. ⓒ삼척시

버스킹 존이 설치되면 전문팀 섭외 특별공연과 지역의 아마추어 공연팀의 신청을 받아 상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삼척시는 삼척해수욕장의 관광명소화 사업을 통해 데크광장조성, 이색적인 조경, 파고라설치, 데크산책로, 미디어글라스, 야간경관조명시설, 포토존 등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함으로써 사계절관광지의 기반 마련으로 지역경기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해맞이행사, 카운트다운쇼, 축제개최, 버스킹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 개최로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육성․관리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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