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 평화동 B아파트 9층에서 26일 오후 7시 1분께 모자(母子)가 동반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어머니 조모씨(69)와 아들 이모씨(39)가 동반 추락했다.
이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조씨와 이씨를 인근 종합병원으로 옮겼으나 모두 숨졌다.
한편 경찰은 동반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중이다.
전주 아파트 9층서 모자(母子) 동반 추락해 사망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모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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