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주시 "자광 143 익스트림타워 주민제안서 반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주시 "자광 143 익스트림타워 주민제안서 반려"

“국토계획법령에 부합하지 않는다”...대한방직 부지 개발 쉽지 않을듯

김종엽 전주시 생태도시국장이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자광이 지난 12일 접수한 주민제안서를 수용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프레시안(=이태영 기자)
자광이 전북 전주시 대한방직 부지에 추진중인 '전주143익스트림타워 복합개발'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전북 전주시는 26일 자광의 '전주 143 익스트림타워 복합개발' 주민제안서를 반려했다.

이날 김종엽 전주시 생태도시국장은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광이 지난 12일 접수한 주민제안서를 수용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김종엽 국장은 “자광에서 제시한 주민제안 내용은 국토계획법령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또 "전라북도에서 자광에 회신한 도유지 부분이 분명하지가 않아 전주시 입장에서는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시가 주민제안서를 반려함에 따라 자광은 내년 중순 계획한 착공이 사실상 불가능해짐에 따라 자광측의 향후 대응방안이 주목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