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는 박준배 김제시장이 지난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정책 행복지수평가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지방자치단체 행복지수평가는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최해 (사)한국기업평가원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주거, 교육, 문화, 경제, 사회, 복지, 안전 등 10개부문 40개 세부지표에 대해 정량적 평가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실행 및 정책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는 박준배 시장의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민선7기 시정지표인 ‘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를 만들기 위해 시정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직소민원실 운영과 경로당 현장 방문 등 시민과 소통하면서 이룬 성과로서 행복지수 평가 우수단체장 상의 의미를 더했다.
그동안 김제시는 4차산업혁명 기술을 융합해 본격적인 스마트 농업의 시대를 열어갈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업과 인구감소 및 고령화 등으로 낙후되어 가는 지역을 살리고 활력을 불어넣고자 공모한 ‘도시재생뉴딜사업’ 및 ‘기초생활거점육성 사업’ 등 대규모 공모사업을 유치했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축제를 넘어 글로벌 육성축제인 ‘제20회 김제지평선축제’와 민간육종연구단지를 중심으로 종자산업 육성과 종자기업 수출 확대를 위한 ‘제2회 국제종자박람회’ 등 주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아울러, 행정혁신을 통해 시민이 원하는 행정을 펼치기 위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 구현 혁신사례 발굴 및 추진을 인정받아 ‘정부혁신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우수상’, ‘행정서비스 공동생산 우수상’ 등을 수상해 시정 경쟁력의 우수성을 중앙정부로부터 인정받았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많은 자치단체 중 김제시가 시민 행복한 도시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며,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초심으로 8만 시민 모두 행복한 웃음 소리가 넘쳐나는 고장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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