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 대표 과일 선발대회는 국산 과일의 우수성 홍보, 소비 및 수출확대 유도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과수농협연합회에서 주최?주관했다.
일반 과수 가운데 단감 분야에서 창녕군 이방면 석리 노왕현(50)씨가 단감을 출품하여 최우수에 선정되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의 심사는 지난 9월부터 11월 5일까지 일반 과수 7종(사과, 배, 단감, 감귤, 포도, 복숭아, 참다래)과 산림과수 4종(밤, 호두, 떫은감, 대추)에 대해 외관심사, 계측심사, 과원 현지심사를 통해 최종 대표 과일을 선발했다.
군은 과수 생산시설 현대화, 과원 농작업로 지원 등을 통한 안정적인 생산기반 구축과 무인 방 제시설, 창녕 단감 명품화 사업 등 각종 지원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특히, 과수 농가의 재배기술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과수 품목별 연구회 육성, 농업인대학과 품목별 상설교육, 현장 컨설팅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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