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전각가 쌍산 김동욱은 13일 오후 프레시안 대구경북취재본부를 방문, 자신의 '난향천리(蘭香千里)’ 작품을 기증하고 대구경북본부의 정론직필을 응원했다.
쌍산은 “최근 본격 출범한 프레시안 대구경북본부가 사군자 중 으뜸인 향풍(香風)을 지역사회에 전파하듯, 사람 사는 올곧은 세상을 만들어달라는 의미에서 이 작품을 기증한다”고 했다.
쌍산은 포항출신 서예·전각가로, 개인전 65회, 독도수호 현지 퍼포먼스 23회, KBS 한국인의 밥상 타이틀 퍼포먼스 등 다수의 국내외 방송 출연중이며,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상임고문, 독도사랑예술인연합회장, 독도전각사관학교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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