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2일 공금 횡령 혐의로 전북 한 장애인협회 대표 이모(60)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협회 공금 수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날 해당 협회 사무실과 공장, 이씨의 자택을 수색해 관련 서류와 휴대폰 등을 압수했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확보한 압수물을 분석해 혐의를 입증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전북지역 장애인협회 대표, 공금 횡령한 혐의 압수수색
전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협회 공금 수억원 횡령 혐의 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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