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오형수)는 6일 본사 대회의장에서 글로벌 안전 전문가를 초청해 선진 지식을 습득하고 직원 안전 의식을 높였다.
안전관리로 유명한 호주의 BSL제철사(Blue Scope Steel Limited)에서 온 안전보건 전문가들은 포스코 직원들에게 안전관리제도부터 현장 안전활동, 리더십과 협업 등 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이론과 실무를 강연했다.
이날 강연에는 오형수 포항제철소장을 비롯한 직책보임자와 안전파트장, 안전방재그룹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포항제철소는 현장에 숨어있는 잠재 위험을 개선해 작업 안전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직원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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