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회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소속 명예감시원 및 지도조사원의 단속 우수사례 발표 등 원산지 지도․단속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수산물 원산지표시 업무의 전문성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 행사에는 소비자 단체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 장관은 이날 명예감시원과 대화의 자리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비자와 생산자간 공정거래를 위한 원산지표시제도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명예감시원 김기묘(81세)씨 등 5명은 해양수산부장관상을 받는다.
포항해수청은 내년부터 원산지 전담인력 17명을 추가 배치해 위반사범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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