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2차 경선 투표가 실시됐으나 과반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3차 투표까지 가는 초접전을 펼치고 있다.
전북대는 이남호, 송기춘, 김동원, 김성주, 최백렬, 양오봉, 이귀재 후보(기호순) 등 7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총장 투표를 실시했다.
2차 투표 결과 이남호 후보가 40.87%로 1위, 김동원 후보 31.64%로 2위, 양오봉 후보는 27.47% 3위를 기록해 3차 결선 투표는 이남호, 김동원 후보로 압축됐다.
3차 결선투표는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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