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26일 경산 실내체육관 어귀마당에서 ‘청정축산의 시작은 경북’이라는 주제로 ‘2018 경상북도 축산인 한마음대회 및 소비촉진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경북 축산단체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축산인들의 화합과 결속을 도모하고 소비자들에게 깨끗하고 품질이 우수한 경북 축산물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선 축하 공연에 이어 축산물 직거래장터, 축종별 홍보 및 무료시식, 깜짝 경매 이벤트, 노래자랑 등 시민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아울러,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2018 도심속 목장나들이’행사도 함께 열려 우유에 대한 정보 제공과 국내산 우유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젖 짜기, 건초 주기, 비누 만들기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가족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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