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랑도 대표는 “주52시간 근무제로 기업들이 비상이다. 주어진 과업을 완수하고 원하는 성과를 내기 위해 많은 기업들이 근무제도에 대한 장치들이나 회의, 보고방식 등 효율적으로 일하기 위한 방안을 쏟아내고 있다”면서 “주52시간 시대의 핵심은 연장근로 없이 주40시간 일하는 것, 근무시간을 준수하면서 성과목표와 전략과제를 달성하는 것, 문제의식을 갖고 일의 효율성을 고민하는 것, 결과중심의 성과 패러다임으로 변화, 실무자중심의 자기완결형 권한위임방식”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리더십의 본질은 성과창출이다, 구성원들이 올바른 일을 올바르게 하도록 하는 것이 리더의 역할”이라고 밝히며, “성과중심의 조직에서 리더는 구성원들에게 책임감·자신감·기대감을 부여하고, 스스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다음 강의는 10월 29일 오후 7시 엄미나 시그니처북스 대표의 ‘창조적 리더를 위한 미술이야기’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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