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태풍 및 호우로 해안변에 유입된 부유쓰레기는 90%가 초목류이고 나머지는 스티로폼 및 생활쓰레기이다.
마산합포구 수산산림과는 태풍이 지나간 7일부터 진동면 광암 및 선두, 주도 등 항·포구 일원에서 대대적인 초목류 수거작업을 완료했다.
이처럼 대규모의 해양 부유쓰레기가 떠내려 온 것은 지난 2014년 태풍 ‘나크리’ 이후 처음이다.
창원 마산합포구, 해양부유쓰레기 수거 처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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