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2018 포항 중앙상가 꼬맥밤(Bam) 페스티벌’이 12일부터 14일까지 포항 중앙상가 우체국~육거리 실개천 일원에서 포항중앙상가상인회 주관, 포항시 후원으로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 체험거리 등 ‘오감만족’ 프로그램들이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
거리를 거닐며 거리 음식과 맥주를 즐기고, 20여개의 다양한 프리마켓에서 준비한 수제품도 구경하며 직접 체험도 할 수 있다. 버스킹팀의 공연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이희우 포항중앙상가상인회장은 “포항중앙상가의 에너지를 보여줄 수 있는 이번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중앙상가에 다시 사람들이 모이는 문화의 거리로 새롭게 변화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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