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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문화전당, 'ACC 아트 트레일러'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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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문화전당, 'ACC 아트 트레일러' 열린다

9월 14일~15일, 다양한 장르 쉽고 재밌게 즐기는 가을맞이 음악축제

가을 밤, 시원한 바람이 지나가는 길목인 ACC 아시아문화광장에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상반기 사전 예매율 100%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ACC 아트 트레일러’가 오는 9월 14일과 15일 양일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Asia Culture Center) 내 아시아문화광장에서 열린다.

‘ACC 아트 트레일러’는 다양한 공연 장르를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직무대리 이진식, ACC) 주최, 아시아문화원(원장 이기표, ACI) 주관으로 진행된다.

9월의 ACC 아트 트레일러는 광주문화재단과 연계하여 공모사업에 당선된 참신하고 에너지 넘치는 젊은 뮤지션들과 관록 있는 실버연주단이 참여한다.

첫날인 9월 14일에는 ‘DPA’와 ‘NS Jazz Band’의 드럼공연과 재즈 콘서트로 꾸며진다.


▲NS 재즈 밴드 ⓒACC


‘DPA(Drum Performing Arts)'는 화려한 드럼연주로 관객들과 호흡하며 눈과 귀가 즐거운 공연을 펼친다. 재즈의 향기를 전해줄‘NS Jazz Band’는 2017년 정규앨범 'Catch The Rainbow' 를 발매한 팀으로, 기타, 피아노, 베이스, 드럼, 보컬 등 5인조로 구성된 밴드다. 이들은 30년대 딕시랜드 스윙 재즈부터 현재의 모던 재즈까지 다양한 색채의 재즈를 들려줄 것이다.

9월 15일에는 색소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색사 광주 앙상블 연주단’이 관객을 맞이한다. 연주단은 생활예술을 즐기며 사랑하는 실버연주단으로, 나이를 떠난 애정과 열정을 담은 공연은 관객에게 색다른 감동으로 다가갈 것이다.

9월의 아트 트레일러 마지막 공연팀은 버스킹 뮤지컬 ‘영택스’이다. 청년들의 고민, 청년들의 마음을 음악을 통해, 관객들과 대화를 주고받으며 소통하는 길 위의 뮤지컬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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