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보좌관은 새천년민주당 경남도지부 정책실장과 더불어민주당 김해을 지역위원회 사무국장을 지냈으며 정무 감각이 뛰어나다는 평이 많다.
윤 보좌관은 앞으로 김해시의 주요 현안과 정책사업에 대한 시민 의견수렴을 하고 허성곤 시장의 정책 결정을 보좌한다. 또 시의회를 비롯해 경남도, 중앙정부와 정책협의 역할을 맡아 일반직 공무원이 풀기 어려운 과제 해결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윤태성 보좌관은 “김해신공항 문제, 비음산 터널 개설 등 김해시의 굵직한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발 벗고 뛰겠다. 아울러 55만 김해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를 비롯한 인구 50만 이상의 대도시에는 대부분 정책 특별보좌관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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