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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의 가을밤이‘빛’으로 물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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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의 가을밤이‘빛’으로 물들다!”

하이원리조트, 리조트 일대 ‘일루미네이션’ 설치

하이원리조트(대표 문태곤) 일대에 밤을 아름답게 밝히는 LED 일루미네이션 작품들이 설치돼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하이원 잔디광장에는 LED로 수놓은 하이원의 상징 원추리와 고객을 향한 하이원의 마음을 담은 하트 조형물 그리고 귀여운 베어 헤드 풍선이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달콤 달곰한’ 가을밤을 선사한다는 평이다.

하이원 그랜드호텔 산책로에는 자연을 주제로 한 ‘빛의 길’이 있다. 야생화와 숲을 형상화한 문양에 LED 빛깔을 입혀 만든 이 길은 연인이 함께 걷는다면 로맨틱한 분위기 연출에 그만이다.


▲하이원리조트 콘도에 설치된 LED 일루미네이션 작품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하이원리조트

해발 1000미터에 위치한 하이원 마운틴콘도에는 전래동화 속 백호와 초승달 형상의 조형물 사이로 반짝이는 은하수가 흐르고, 밸리와 힐콘도에 설치된 빛나는 대형 원추리꽃 오브제는 원추리의 또 다른 이름인 망우초의 꽃말답게 이곳에서 모든 근심을 잊으라는 듯 위로를 건넨다.

또 하이원 팰리스호텔에는 호수에 떠 있는 반달과 별 형상의 오브제가 설치되어 있다. 하늘과 맞닿아 있어 도시와는 다르게 반짝이는 별을 가득 머금은 하이원의 가을밤 하늘과 어우러져 마치 달에 여행을 떠나온 듯한 느낌이 들게 한다.

이외에도 운암정에는 한지인형으로 만든 전통유등 작품 ‘꼬마신랑 장가가네’가 전시되어 있어 야간에 운암정을 찾는 고객들에게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스팟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하이원의 가을밤을 아름답게 밝히는 LED 일루미네이션 조형물들은 내달 9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하이원리조트 관계자는 “하이원이 보유한 순수한 자연에 ‘빛’으로 설레임을 더했다”며 “꽃, 바람, 숲, 빛이 가득한 하이원에서의 가을밤이 리조트 방문객들에게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의 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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