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의 한 아파트에 쇠구슬이 베란다 방충망을 뚫고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오후 9시59분께 전주시 효자동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쇠구슬이 방충망을 뚫고 들어와 있는 것을 집 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당시 집 주인 A씨는 "외출하고 집에 들어와보니, 방충망이 뚫려 있었고 쇠구슬이 베란다 안으로 들어와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쇠구슬을 수거한 뒤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전주 아파트 11층서 쇠구슬 방충망 뚫고 들어와…경찰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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