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2시 28분께 전북 전주시 용복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3시간만에 진화됐다.
이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연기가 인근 주택가로 퍼져 신고가 빗발쳤다.
산불 당시 산림당국은 진화인력 150명과 헬기 6대 및 진화차 3대 등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는 한편 피해 규모와 정확한 산불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주 야산서 산불...연기 인근 주택가 덮쳐
18일 오후 2시 28분께 전북 전주시 용복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3시간만에 진화됐다.
이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연기가 인근 주택가로 퍼져 신고가 빗발쳤다.
산불 당시 산림당국은 진화인력 150명과 헬기 6대 및 진화차 3대 등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는 한편 피해 규모와 정확한 산불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