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김형갑 광복회 경남도지부장, 정부남 광복회 창원지회장 등 유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어 "내년은 대한민국 건국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로 후손들이 독립운동 정신을 기억하게 하고, 보훈문화 확산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 "진정한 보훈은 시민 한분 한분이 살기 편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독립운동의 정신을 받들어 시민과의 공감과 소통을 통해 시민이 중심이 되는 지역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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