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 농업기술센터 직원 40여 명은 농로변에 방치된 농자재 이동을 계도하고 농사용 쓰레기 10t을 수거하는 등 대청결 운동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청결 운동은 민선 7기 군정방침인 '농민이 더 잘사는 선진농업' 조성과 청정 의령을 만들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의령읍 들녘 별 농로 변에 방치된 농자재를 정리하고 주변 논에 쌓여 있는 폐비닐, 비료봉투, 농약병 등 농사용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앞으로도 의령군 농업기술센터는 청년 농업인과 신규농업인을 위한 농업환경 개선에 역점을 두고 농민이 더 잘사는 부자농 육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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