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여름밤 특설 야외극장을 연다.
2018 ACC 빅도어 시네마는 극장1 빅도어(Big Door) 앞에서 진행되는 야외 대형스크린 영화상영 프로그램이다.
8월 22일(수)~23일(목) 양일간 진행하는 빅도어 시네마는 ACC월드뮤직페스티벌과 연계하여 ‘음악’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영화 ‘라라랜드’로 유명한 데이미언 셔젤의 2015년 영화 ‘위플래쉬’, 척박했던 한국에 재즈를 전파하였던 대한민국 재즈 1세대의 이야기를 담은 ‘브라보! 재즈 라이프’가 상영될 예정이며, 영화감독과 함께 영화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야기 하는 ‘시네마 톡! 톡!’, 그리고 영화 출연자들이 선보이는 ‘브라보! 재즈 라이프 콘서트’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한여름 밤의 야외 영화관 빅도어 시네마는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보내는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것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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