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지금까지 걸어왔던 길을 그대로 가서는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의 꿈은 이뤄질 수 없다”고 말하며 “힘들고 불편하더라도 가보지 않은 새로운 길을 가야 광주가 대한민국의 미래로 우뚝 설수 있다”고 단호한 어조로 강조했다.
또 이시장은 최근 디자인 센터의 인사·회계질서 문란 등을 사례로 들며 “공직자가 공정하지 않으면 시민들로부터 신뢰를 얻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 시장은 ▲매월 1회 정례 혁신 학습 시행 ▲합리적 혁신 인사 ▲이달의 모범공직자 선정 제도 시행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 등 4가지 실천과제를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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