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북교육청 "자사고-일반고 동시지원 가능"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북교육청 "자사고-일반고 동시지원 가능"

2019 고교 입학전형 재공고… 전북 3개 자사고·전북외고 원서 접수일 조정

ⓒ프레시안
2019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에 자사고·외고 지원자가 평준화 일반고에도 동시지원할 수 있게 됐다.

전북교육청은 26일 ‘2019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변경계획’을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2019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이 지난 3월말 이미 공고되어 시행 중이었으나, 지난 6월 28일 헌법재판소의 헌법소원심판청구사건에 대한 효력정지가처분 일부 인용 결정에 따라 이번 변경계획은 교육부, 시·도교육청과 공동 협의한 사항을 반영해 수립됐다.

이에 따라 국제고·외고·자사고 지원자는 1지망에 국제고·외고·자사고를 지원하고 2지망부터 희망 순에 의해 평준화지역 일반고등학교에 지원할 수 있다.

전북도교육청은 이처럼 동일한 원서접수 기간에 자사고와 일반고 동시 지원에 따른 학교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상산고, 전북외고, 남성고, 군산중앙고의 원서접수 일자를 조정했다.

하영민 학교교육과 과장은 “고입전형 기본계획 변경에 따른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변경된 내용을 학생, 학부모, 교사에게 적극 홍보할 예정이며, 2019학년도 고입전형이 안정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