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김영록 도지사, 취임 후 첫 실·국장 정책회의 가져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김영록 도지사, 취임 후 첫 실·국장 정책회의 가져

도지사 한옥 공관 사용하지 않는다는 뜻 밝혀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한옥 도지사 공관을 앞으로 사용하지 않을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10일 취임 후 첫 전남도 실·국장 정책회의서 "도지사 한옥 공간은 상징성이 있고 순기능적인 측면이 있지만 인력과 경비가 많이 소요된다"고 말했다.

▲전남도 실·국장 정책회의 모습 ⓒ전남도청

또 김 지사는 “한옥 도지사 공관은 공간이 크고 개방형이라 인력과 경비가 많이 소용될 수밖에 없다”면서 “공관용도를 폐지하고 다른 용도로 전환해서 사용하거나 매각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김 지사는 “도지사 공관은 앞으로 적절한 시기에 사용하지 않았으면 한다”면서 “바로 검토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김 지사는 “현장 소통 도지사가 되겠다며, 도민제일주의와 일맥상통하다”면서 “전남도민이 행정에 기대고 도민이 주인이라는 의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