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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최선은 교수, ‘제61회 발명의 날’ 동탑산업훈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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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최선은 교수, ‘제61회 발명의 날’ 동탑산업훈장 수상

국내 자생 수목 활용 천연 신소재 발굴 및 지식재산 기반 산업화 공로 인정

강원대학교(총장 정재연) 춘천캠퍼스 산림환경과학대학 산림바이오소재공학과 최선은 교수(㈜닥터오레고닌 대표)가 19일 지식재산처가 주관한 ‘제61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국내 자생 수목자원에서 유래한 폴리페놀 화합물의 기능성 규명과 산업화를 통해 천연물 기반 그린바이오 산업 경쟁력 강화와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강원대

작년 11월 최선은 교수 연구팀과 교원창업기업 ㈜닥터오레고닌은 국내 자생 ‘왕느릅나무 추출 분말(Dr-UE50)’의 근력 및 근기능 개선 효능을 12주 임상시험을 통해 확인한 바 있다.

앞서, 강원대학교 산림바이오소재공학과와 닥터오레고닌 연구진은 전임상 연구에서 Dr-UE50이 근감소증(sarcopenia) 및 근위축(muscle atrophy)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규명했다.

최선은 교수는 국내 산림자원에 존재하는 고기능식물성 폴리페놀을 기반으로 항노화 분야에서 차별화된 연구를 수행하며 지식재산 기반의 산업화 선순환 모델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최선은 교수는 단순한 학술 연구를 넘어 노화 관련 질환에 효능을 갖는 천연 신소재를 발굴하고 이를 제품화하는 연구를 지속해왔으며, ▲노화에 따른 근감소성 비만과 치주질환 및 탈모 등 질환 예방용 천연 신소재 발굴 ▲특허 확보와 기술 고도화 및 사업화를 잇는 지식재산 중심의 산업화 모델 제시 ▲산림자원 기반 바이오소재의 의약품과 의약외품 및 건강기능식품과 기능성 화장품 확장 전략 추진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최선은 교수는 “대한민국 산림에는 아직 세계가 주목하지 못한 수많은 기능성 소재가 존재한다”며 “국내 자생 수목자원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K-앵커 산림바이오 소재’를 반드시 만들어내고, 연구실 수준을 넘어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이어지도록 해 그린바이오 분야에서도 교수 창업 기반의 글로벌 성공 사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용석 강원대학교 KNU창업혁신원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강원대학교 교원창업 지원모델의 우수성이 깊이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강원도내 창업거점 대학으로 대학발 창업 생태계를 굳건히 구축하고 미래의 창업 리더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대학교 KNU창업혁신원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중심대학사업 강원권역 유일 주관기관’으로서 신규 창업 134개사, 매출 1122억원, 신규 고용 517명, 투자유치 203억원, 특허 출원 564건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2023년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창업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형준

강원취재본부 전형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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