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시가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하남시는 지난 19일 오전 10시부터 시청 미관광장(하다센터 앞)에서 지역 농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장터에는 하남시 로컬푸드 출하회 소속 12개 농가가 참여해 상추, 시금치, 부추, 대파, 애호박 등 20여 종의 농산물을 판매했다. 모든 품목은 한 봉지당 2000원 균일가로 제공돼 시민들이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장은 이른 시간부터 시민들로 북적이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직거래 장터는 이번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정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운영 장소는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시는 정기 운영을 통해 지역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 농가를 응원해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대와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로컬푸드 지원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