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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고유가지원금 고령자·장애인 등 '찾아가는 신청'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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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고유가지원금 고령자·장애인 등 '찾아가는 신청' 호응

경기 부천시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접수 시작과 함께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 호응을 얻고 있다.

20일 부천시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고령자나 장애인 등 스스로 신청이 어렵고 가족의 도움도 받기 힘든 시민들을 대상으로, 담당 공무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신청 접수와 상담까지 지원하는 방식이다.

▲고유가지원금 '찾아가는 신청' 운영 현장 ⓒ부천시

시는 본인 전화 신청은 물론 요양보호사, 생활관리사, 사회복지사,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다양한 지역 인력을 활용해 대상자 발굴에도 나서고 있다.

각 동 복지팀을 중심으로 구성된 현장접수반은 가정과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며 신청을 돕고 있다. 동시에 종합사회복지관과 노인·장애인복지관, 장기요양기관 등 지역 복지기관과 협력해 지원이 필요한 시민을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있다.

특히 접수 첫날부터 경로당과 부천역 마루광장, 노숙인 자활시설인 ‘실로암 교육복지센터’ 등 복지 접근이 어려운 현장을 중심으로 접수를 진행하며, 제도 밖에 놓이기 쉬운 시민들을 지원하는 데 집중했다.

현장에서 만난 한 50대 시민은 "주거가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 지원 제도에서 소외돼 있었지만, 이번 ‘찾아가는 신청’을 통해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신청하고 실로암 교육복지센터의 자활 프로그램 상담까지 연계받으며 실질적인 도움을 받게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시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을 적극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이 현장에서 바로 연결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행정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정애경 시 복지국장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정보 접근이 어려운 시민들이 제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복지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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