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난 19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도내 31개 시군 일자리 정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경기도 지역 일자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시군 간 정책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급변하는 미래 일자리 환경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협력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서는 ‘시군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협약식’이 진행됐다. 경기도일자리재단과 각 시군은 협약을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어 사업 운영 방향과 협력 방안도 공유했다.
실무 세션에서는 ‘경기도일자리상황판’ 시연이 이뤄졌다. 재단은 시군 담당자들에게 지역 고용 현황을 데이터 기반으로 확인·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을 소개하며 데이터 중심 일자리 행정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송길영 작가가 연사로 나서 ‘일자리로 바라본 시대예보 : 경량문명의 탄생’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송 작가는 변화하는 시대 환경과 기술 발전 속에서 나타나는 일자리 변화 양상을 제시했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인구 구조와 산업 특성 등 다양한 요인으로 발생하는 일자리 문제는 기초지자체와 광역자치단체 간 협업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경기도 31개 시군이 하나의 협력 체계로 힘을 모아 일자리 문제 해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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