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시 천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상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천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어르신 보행기 증정식’을 열고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어르신 4명에게 성인용 보행기 4대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의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보다 안전하게 외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보행기는 어르신들이 장보기나 병원 방문 등 일상생활 속 이동 시 보다 안정적으로 걸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유현근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의 일상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유정 천현동장도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보행기를 전달 받은 한 어르신은 “무릎이 좋지 않아 외출이 늘 걱정이었는데 이제는 한결 든든한 마음으로 다닐 수 있을 것 같다”며 환한 미소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천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청소년 학습비 지원, 경로당 어르신 염색봉사, 에너지 위기가구 지원 등 지역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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