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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기후위기 대응 시민 참여형 '적응 모니터링단' 3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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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기후위기 대응 시민 참여형 '적응 모니터링단' 30명 모집

인천광역시는 기후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응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민관 협력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19일 밝혔다.

인천시는 이를 위해 오는 29일까지 일상 속 기후위험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제안할 ‘인천시 기후위기 적응 모니터링단’ 30명을 공개 모집한다.

▲기후위기 대응 시민 참여형 ‘적응 모니터링단’ 모집 안내문 ⓒ인천광역시

이번 사업은 폭염, 침수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기후위험 요소를 시민이 직접 점검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인천시는 현장에서 수렴된 시민 의견을 향후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과 취약지역 개선, 신규 정책 발굴 등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선발된 모니터링단은 사전 교육을 거친 뒤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약 7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생활권 내 기후위험 요소를 직접 발굴하고, 기후위기 적응을 위한 현장 조사와 개선 아이디어 제안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신청 자격은 인천에 거주하거나 인천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만 19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기후위기 및 지역 환경문제에 관심이 있고 기본적인 활동보고서 작성이 가능한 시민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하며, 특정 지역에 의견이 편중되지 않도록 지역 안배도 고려할 방침이다.

정승환 시 환경국장은 “기후위기는 행정의 대응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모두의 과제”라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찾아낸 위험 요소와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인천의 지역 특성에 맞는 실효성 있는 기후위기 적응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9일까지 인천탄소중립포털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환경기후정책과 또는 인천탄소중립연구·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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