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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서관, '리딩 온: 경기 프로젝트' 추진…31개 시군 도서관과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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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서관, '리딩 온: 경기 프로젝트' 추진…31개 시군 도서관과 협력

경기도서관이 경기 31개 시군 공공도서관과 함께 도민의 일상 속으로 직접 찾아가는 독서문화 사업인 ‘리딩 온: 경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도서관은 오는 19일 도내 31개 시군 공공도서관 관계자와 사서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고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

▲경기도서관 ⓒ경기도

‘리딩 온: 경기 프로젝트’는 기존처럼 도서관 안에서 이용자를 기다리는 방식에서 벗어나 광장과 공원, 거리, 생활공간 등 도민의 일상 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함께 읽고 토론하는 독서문화 사업이다.

경기도서관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지역사회와 연결되는 생활 밀착형 플랫폼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도서관 이용 경험이 적은 도민까지 참여 대상을 넓혀 가족과 청년층, 직장인, 어린이 등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체류형·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경기도서관은 지역별 특성과 시민 수요를 반영해 △팝업도서관 △주제컬렉션 전시 △북버스킹 △독서캠프 △독서스테이 △어린이 독서코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할 예정이다.

팝업도서관에서는 기후환경과 인공지능(AI), 돌봄, 관계, 삶의 전환 등 시대적 의제를 담은 주제 컬렉션을 선보이며, 명사 강연 북토크와 몰입형 북스테이, 밤샘 독서 프로그램인 독서캠프 등도 함께 진행한다.

경기도서관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도서관을 단순한 도서 대출 공간이 아닌 도민들이 함께 읽고 질문하며 소통하는 공공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구상이다.

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 “리딩 온: 경기는 책을 매개로 사람과 사람, 지역과 도서관을 연결하는 프로젝트”라며 “도서관 밖에 있는 도민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공공도서관의 새로운 시도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서관은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시군별 협력사업을 구체화하고, 하반기부터 지역 곳곳에서 ‘리딩 온: 경기 프로젝트’를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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