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대 김현영 대한킥복싱협회장 취임식 및 전국선수권대회가 16일 오전 10시30분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춘진 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인권 전 정읍시상공회의소 회장, 김동진 대한체육회 이사, 이정복 대한펜싱협회 부회장, 문병랑 전라북도 사무처장 등 각계 주요 인사와 전국 선수·지도자·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2026 대한킥복싱협회장배 전국선수권대회’와 함께 진행됐으며, 협회 정상화와 미래 비전 선포식도 함께 열려 큰 관심을 모았다.
김현영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한킥복싱협회는 이제 다시 하나로 가야 한다”며 “협회는 특정 개인의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의 협회”라고 강조했다.
이어 “투명한 운영, 공정한 기회, 현장의 목소리를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며 “기준 없는 운영과 책임 없는 행동은 반드시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한민국 킥복싱의 기준을 다시 세우고 국제무대와 연결되는 시스템을 구축해 선수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협회를 만들겠다”며 협회의 새로운 도약 의지를 드러냈다.
김 회장은 “과거보다 미래를 바라보며 개인이 아닌 전체를 아우르는 협회를 만들겠다”며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일하는 협회, 그리고 모두가 자랑할 수 있는 대한킥복싱협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열린 전국선수권대회에서는 전국 각지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대한킥복싱협회의 새로운 출발과 함께 한국 킥복싱 발전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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