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 더불어민주당 춘천시장 후보는 12일 강원대학교 미술관에서 열린 ‘2026 KDA 국제초대전(G Design Wave)’ 개막식에 참석했다.
강원디자인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국제 디자인 행사는 오는 16일까지 5일간 이어진다.
올해 전시의 테마는 ‘Green·Glocal·Gangwon’이다.
이는 지속가능한 가치와 지역 특수성을 바탕으로 한 디자인의 흐름을 국제적인 시선에서 새롭게 조명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강원디자인협회는 그동안 강원디자인진흥원 개원 특별 초대전, 국제 디자인 교류전, AI 융복합 디자인 전시 등 혁신적인 시도를 지속해 왔다.
이를 통해 지역 디자인 산업의 발전을 이끄는 것은 물론 국내외 전문가들을 잇는 네트워크 확장의 구심점 역할을 해오고 있다.
육 후보는 “디자인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자부심 그리고 행복을 줄 수 있는 창조의 힘”이라며 “우리 삶의 질과 완성도를 높이는 중요한 영역”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대부분의 시간을 사람이 만든 공간 안에서 보내고 큰 건물에서 작은 물건 하나까지 이미 디자인으로 둘러싸여 있다”며 “도시도 마찬가지로 좋은 디자인은 시민의 삶을 담아내고 미래를 향한 방향성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육 후보는 “디자인이 산업을 넘어 문화가 되고 도시의 품격과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며 “춘천이 문화예술, 기술, 산업이 연결되는 창의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원 기반을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