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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에 핀 영월의 꽃…서울서 만나는 단종문화제의 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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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에 핀 영월의 꽃…서울서 만나는 단종문화제의 숨결

제59회 단종문화제 영월홍보전 in 서울 개막…14일까지 갤러리 라메르

강원도 영월의 푸른 산천과 단종의 애달픈 역사가 서울 예술의 거리 인사동을 촉촉하게 적셨다.

영월문화원은 제59회 단종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수도권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제59회 단종문화제 영월홍보전 in 서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년 단종문화제. ⓒ영월군

이번 홍보전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소재 갤러리 라메르에서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이어진다.

8일 오전 11시에 열린 개막식에는 엄흥용 영월문화원장, 전대복 영월부군수, 안병헌 전재경영월향우회장, 김명선 문화학교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영월의 문화가 서울로 나들이 온 것을 축하했다.

▲제59회 단종문화제 포스터. ⓒ영월군

◇ 예술로 빚어낸 영월의 풍경, 서울 시민을 매료시키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이번 홍보전은 영월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영월을 소재로 빚어낸 창작의 산실이다.

전시장에는 민화와 문인화, 서각, 한국화, 서양화, 서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80여 점이 내걸렸다.

캔버스 위로 옮겨진 동강의 물줄기와 나무에 새겨진 선비의 정신은 관람객들에게 영월의 문화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전시를 찾은 한 시민은 “서울 한복판에서 영월의 고즈넉한 정취를 만날 수 있어 마음이 편안해진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제59회 단종문화제 영월홍보전 in 서울' 개막식. ⓒ영월군

◇ 인사동 거리에 울려 퍼지는 단종문화제의 초대장

영월문화원은 전시 기간 중 인사동 일원에서 거리 홍보 활동을 병행한다.

단종문화제의 이야기를 담은 팸플릿을 배부하며 서울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축제의 정보를 직접 제공하고 영월로의 발길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영월문화원 관계자는 “서울 홍보전을 통해 수도권 시민들에게 영월의 깊은 문화와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넘어 제59회 단종문화제가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영월을 대표하는 전통문화축제인 제59회 단종문화제는 지역의 역사성과 소중한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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