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기간 동안 KTX가 함평역에 임시 정차하면서 관광객 이동 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전남 함평군은 축제 기간 중 방문객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5월 1일부터 5일까지 주말과 휴일을 중심으로 KTX 호남선 일부 열차가 함평역에 임시 정차한다고 30일 밝혔다.
임시 정차는 하루 4회(하행 2회·상행 2회)로 운영되며, 운행 시간은 ▲하행 오전 8시 20분, 10시 32분 ▲상행 오후 4시 6분, 6시 19분이다. 수도권 관광객 유입 확대를 위한 교통 인프라 지원 차원에서 마련된 조치다.
군은 KTX 이용객 편의를 위해 열차 도착 시간에 맞춰 함평역과 축제장을 연결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또한 열차 이용 관광객을 대상으로 축제 입장권 할인과 기념품 제공 등 다양한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이번 조치는 교통 접근성을 높여 축제 방문 수요를 확대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한 전략으로 평가된다.
군 관계자는 "KTX 임시 정차와 셔틀버스 운영을 통해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축제를 찾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방문객 편의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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