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은 전남도가 개최한 '2026 지적재조사 분야 혁신 컨퍼런스'에서 우수사례 발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적재조사 분야의 우수 정책을 발굴하고 시·군 간 사례 공유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전남 22개 시·군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제출된 22건의 사례 중 5건이 1차 심사를 통과해 발표 과제로 선정됐으며, 창의성·효과성(35%), 정책 기여도(35%), 논리성(20%) 등을 기준으로 대상 1건, 최우수 2건, 우수 2건이 최종 결정됐다.
함평군은 조지혜 지적재조사팀장이 'QR코드를 활용한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주제로 사례를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사례는 QR코드를 활용해 지적재조사 사업 홍보와 토지소유자 동의서 제출 방식을 개선한 것으로, 사업 기간 단축과 민원 편의 증진 효과를 동시에 거둔 점이 주목받았다.
특히 토지소유자의 참여 접근성을 높이고 행정 처리 속도를 개선한 실효성 있는 사례로 평가되며 최고상인 대상을 차지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 재산권 보호와 정확한 토지 행정 실현을 위해 현장에서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지적재조사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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