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선거관리위원회가 2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기초단체장 경선후보 합동연설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설회는 광주지역 5개 기초단체장 경선 후보들의 정책과 비전을 당원과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정정당당한 경선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윤종해 선거관리위원장은 "합동연설회는 경선 후보자들의 역량과 자질을 시민들께 직접 검증받는 소중한 기회"라며 "시당 선관위는 한 치의 치우침 없는 공정한 관리와 엄격한 규칙 적용을 통해 가장 모범적인 경선 모델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행사는 자치구별로 시간을 나누어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전 10시 동구를 시작으로 ▲오전 11시 광산구 연설이 이어지며 ▲오후 1시 서구 ▲오후 2시 남구 ▲오후 3시 30분 북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각 후보는 1분의 홍보 영상 상영 후 8분간의 정견 발표를 통해 핵심 공약과 구정 운영 비전을 제시하며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발언 시간 8분이 경과하면 마이크가 자동으로 차단되는 엄격한 시스템이 적용된다.
한편, 이번 합동연설회 이후 본격적인 경선 투표가 시작된다. 예비경선 선거구인 남구와 북구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권리당원 ARS 투표를 실시한다.
동구·서구·광산구는 24일부터 26일까지 국민참여경선(당원 50% + 국민 50%) 방식으로 진행되며, 동구와 광산구의 경우 1위 후보자가 과반을 확보하지 못할 시 결선투표를 거쳐 최종 후보를 확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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