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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박태영 원광대 명예교수 유가족, 대학발전기금 2억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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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박태영 원광대 명예교수 유가족, 대학발전기금 2억 기탁

고인 뜻에 따라 성공적인 글로컬대학사업 추진에 활용

지난해 9월 향년 87세로 타계한 故 박태영 반도체디스플레이학부 명예교수 유가족이 오랜 기간 고인이 몸담아온 원광대 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2억 원을 기탁했다.

故 박태영 교수는 1963년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전남대 물리학과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80년 사범대학 물리교육과 교수로 임용돼 2004년 정년에 이르기까지 24년의 재임 기간 동안 후학 양성은 물론 교무처장 등을 역임하면서 학교 발전에 남다른 열정을 기울였다. 특히 원광대 장학재단 설립에 기여하기도 했다.

또한 퇴직과 함께 황조근정훈장을 받고, 반도체디스플레이학부 명예교수로서 꾸준히 학교발전을 염원한 박태영 교수는 평소 가족들에게 임종 후 대학발전기금 기부 의사를 밝혀왔다.

이에 고인의 유지에 따라 최근 발전기금을 기탁한 유가족들은 “글로컬대학 선정에 따른 원광대-원광보건대 통합 원년과 원광대 개교 80주년을 맞아 성공적인 글로컬대학 사업 추진을 위해 활용해 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원광대는 열정적으로 후학을 양성하고, 남다른 학교사랑을 실천한 박태영 교수의 고귀한 뜻을 오래도록 기리기 위해 교내 자연과학관 1층 세미나실을 ‘박태영 세미나실’로 명명할 예정이다.

▲ 故 박태영 반도체디스플레이학부 명예교수 ⓒ원광대

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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