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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방문 일주일 만에 고창 '선운사' 찾은 정청래 대표…"기 불어넣는 포옹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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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방문 일주일 만에 고창 '선운사' 찾은 정청래 대표…"기 불어넣는 포옹 시간"

이달 7일 이원택 의원 출판기념회 참석 이어 이달에만 두 번째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설 명절 연휴에 전북을 방문했다. 정 대표는 취임 200일(17일)을 이틀 앞둔 지난 15일 오전 고창 선운사를 방문해 경우 주지스님 등과 차담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자리에는 윤준병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과 전북지사 출마를 선언한 이원택 전북 의원(군산김제부안을), 심덕섭 고창군수 등이 함께 했다.

당원 주권 강화 성과 속에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이 올 6월 지방선거 이후로 미뤄지는 등 정치적 전환기에 전북을 불과 일주일 만에 다시 찾았다는 점에서 정가의 관심이 쏠렸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설 명절 연휴인 15일에 전북 고창의 선운사를 방문했다. ⓒ윤준병 의원 페이스북

윤준병 도당위원장은 16일 페이스북에 "정청래 대표가 전날 고창 선운사를 방문했다"며 관련 사진을 함께 올렸다.

심덕섭 군수도 "때마침 군청의 한 모임 회원들이 많이 오셔서 함께 단체사진도 찍었다"며 "윤준병 의원님과 서로 기를 불어넣어주는 포옹의 시간도 가졌다"고 전했다.

정 대표의 전북 방문은 지난 7일 전주대에서 열린 이원택 의원의 출판기념회 참석에 이어 이달에만 벌써 두 번째이다.

특히 고창 선운사에 대한 정청래 대표의 애정은 각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9월 20일에는 '고창 선운사 문화제'에 참석해 "선운사는 언제 가도 언제 봐도 참 좋다. 마음이 풍요로워진다. 잠시 힐링하고 올라간다"고 밝혔다.

앞서 제21대 대선 한 달 전인 같은해 5월 3일에도 고창 선운사를 방문하고 "국태민안 호국불교의 정신에 따라 어지러운 나라를 바로잡겠다고 다짐하고 왔다"는 글을 올렸다.

당시는 한덕수 전 총리가 대선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대법원이 이재명 대선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과 관련해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하는 등 정치적 격랑이 심했던 때이다.

정청래 대표는 당시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검찰 독재정권의 비상계엄 내란사태부터 작금의 사법 쿠데타까지 이재명 죽이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악의 무리를 반드시 무찌르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정 대표는 또 "국민이 있고, 국회가 있다. 국민과 함께 합법적인 모든 국회의 권능을 활용해 이재명을 지킬 것"이라며 "국민과 함께, 이재명과 함께, 내란 종식 정권교체 민주정부 수립의 시대적 과업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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