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설(17일) 당일을 포함해 14일부터 18일까지 연휴 기간 동안 위기 청소년 심리 상담 서비스 ‘청소년전화1388’을 24시간 운영한다.
13일 도에 따르면 ‘청소년전화1388’은 청소년의 자살·자해, 가출 등 긴급 위기 상황은 물론, 미디어·약물 과의존, 우울·불안 등 심리적 어려움과 일상적인 고민까지 폭넓게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연중무휴 365일 24시간 운영되며, 연휴 기간에도 공백 없이 지원이 이어진다.
특히 긴급 신고나 구조가 필요한 위기 상황이 발생할 경우 즉각적인 상담과 개입이 이뤄지며, 필요하면 관련 기관과 연계해 사후 지원까지 진행한다. 상담은 청소년상담 국가자격을 갖추거나 청소년상담복지 분야 실무 경력을 보유한 전문 상담사가 맡는다.
상담은 청소년 본인뿐 아니라 청소년 자녀를 둔 보호자도 이용할 수 있다.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비용 없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용 방법은 전화 상담(031-1388)을 비롯해 온라인과 모바일 채널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접근할 수 있다.
온라인 상담은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1388.go.kr)에서 채팅과 게시판 형태로 가능하며, 문자 상담은 ‘1388’로 메시지를 보내면 된다. 카카오톡 ‘청소년상담1388’ 채널, 인스타그램 ‘청소년상담1388’, LINE ‘@cyber1388’ 계정을 통해서도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명절 연휴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지만, 일부 청소년에게는 오히려 심리적 부담이 커질 수 있는 시기”라며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1388을 통해 상담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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