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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무대에서 장흥 발전 이루겠다" 김재승 장흥군의장, 전남도의원 출마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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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무대에서 장흥 발전 이루겠다" 김재승 장흥군의장, 전남도의원 출마 행보

장흥 토박이로 민생 밀착형 의정활동 '강점'

김재승 장흥군의회 의장(53)이 전남도의원 선거 출마에 나설 뜻을 밝히며, 장흥 현안을 도정에 직접 반영하겠다는 구상을 드러냈다.

12일 지역정가에 따르면김재승 의장(민주당·장흥1)은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남도의원 출마를 위한 행보를 본격 시작했다.

▲김재승 장흥군 의장

기초의회에서 재선 후반기 의장을 지내며 축적한 경험을 토대로 '전남·광주 통합특별시'라는 더 큰 무대에서 장흥의 발전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고 있다.

김 의장은 지난 2018년 지방선거를 통해 장흥군의회에 입성한 뒤 재선에 성공했다. 지역 곳곳의 현안을 꿰뚫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그는 무엇보다 '민생 밀착형 의정활동'을 강점으로 삼아왔다.

김 의장의 도의원 도전은 인구 소멸 위기 극복, 광역 교통망 확충, 광주·전남 통합에 대비한 도비 확보 확대 등 장흥의 주요 과제를 도정에 직접 반영해야 한다는 지역사회의 요구와 맞물려 있다. 기초의회와 광역의회를 잇는 가교 역할을 통해 장흥 발전의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김재승 의장은 "지난 8년간 군민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현장에서 답을 찾아왔다"며 "이제는 도의회라는 더 넓은 창구를 통해 장흥의 가치를 증명하고 전남도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이끌어내는 '장흥의 대변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지역 정계에서는 김재승 의장의 도전에 대해 "기초의회에서 쌓은 탄탄한 내공과 섬세한 리더십, 재선 의장의 뚝심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며 평가했다.

장흥고를 졸업하고 동신대학교를 나온 김재승 의장은 장흥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다.

본격적인 선거 정국이 다가오는 가운데 '장흥 토박이' 김재승 의장이 그려낼 새로운 도약의 청사진에 지역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위정성

프레시안 광주전남취재본부 위정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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