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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설 연휴 주정차 단속 유예…공영주차장 전면 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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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설 연휴 주정차 단속 유예…공영주차장 전면 무료 개방"

전북 부안군이 설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주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단속을 한시적으로 완화하고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군은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 동안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유예하고, 연휴 기간인 14∼18일에는 관내 모든 공영주차장을 전면 무료로 개방한다고 11일 밝혔다.

단속이 유예되는 곳은 부안읍 아담사거리, 터미널사거리 등 고정식 단속카메라가 설치된 24개 구역이다. 다만 어린이보호구역, 버스정류장, 횡단보도, 소화전, 교차로 모퉁이, 인도 등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은 단속 유예 대상에서 제외된다.

▲전북 부안군이 설 명절을 맞아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유예하고 공영주차장도 전면 무료로 개방한다. 사진은 마실공영주차장. ⓒ

군은 귀성 차량과 지역 주민의 주차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라며, 기간 중에는 계도 위주의 지도를 통해 원활한 차량 흐름을 유도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군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차 편의 대책을 마련했다”며 “교통질서와 안전수칙 준수에도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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