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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용인 반도체산단, 논쟁 보다 조정과 실행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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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용인 반도체산단, 논쟁 보다 조정과 실행 필요"

경기지사 출마 선언 이후 첫 현장행보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현장 방문

더불어민주당 권칠승(경기 화성병) 의원은 6일 경기도지사 출마 발표 이후 첫 현장 행보로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현장을 방문했다.

권칠승 의원실에 권 의원은 이날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현장에서 같은당 이상식(경기 용인갑) 의원과 경기도의원·용인시의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현안을 논의했다.

▲권칠승 의원과 이상식 의원 등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현장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권칠승 의원실

권 의원은 “반도체 클러스터는 산업 집적을 넘어 일자리와 주거, 생활권이 함께 조성되는 국가사업”이라며 “국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과 기업의 전력·용수 등 기반시설 투자 노력이 함께 어우러져야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총 600조 원 규모로 추진되는 대형 프로젝트로, 여의도 1.4배에 달하는 약 126만 평 부지에 반도체 팹과 함께 수십 개 협력업체 입주가 예정돼 있다. 이를 통해 용인 지역에는 대규모 인구 유입과 고용 창출, 수백조 원 규모의 경제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권 의원은 “이미 확정돼 준비 중인 계획을 일부 우려만으로 흔들어서는 안 된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논쟁이 아니라 성공을 위한 책임 있는 조정과 실행”이라고 말했다.

전력 공급 문제와 관련해 그는 “단기적으로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장기적으로는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전력 생산비 구조, 전기요금 경쟁력 등 구조적 문제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력망 확충과 변전소·송전선로 구축 등 핵심 인프라가 지연되지 않도록 경기도가 책임 있게 조정하고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의원은 이러한 문제의식에 따라 출마 선언에서 소형모듈원자로(SMR) 실증단지 유치 추진을 제시한 바 있다. 그는 SMR이 국가 NDC 목표 달성과 함께 24시간 안정적 전력이 필요한 첨단 제조업의 대안이자 미래 핵심 산업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권 의원은 “경기도정에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고 싶다”며 “대한민국 성장 엔진인 경기도가 멈추지 않도록 산업 현장에서부터 답을 찾고 끝까지 책임 있게 뛰겠다”고 밝혔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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