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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차례상 비용 확 줄인다” 대구시, 전통시장 26곳서 최대 4만 원 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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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차례상 비용 확 줄인다” 대구시, 전통시장 26곳서 최대 4만 원 환급

대구광역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고물가로 부담을 느끼는 시민들이 알뜰하게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파격적인 소비자 혜택을 제공한다.

대구로페이 또는 온누리상품권의 기본 할인에 전통시장 현물 환급 행사를 결합하면 최대 40%에 달하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 대구시청 산격청사 ⓒ 대구시

대구시는 오는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관내 주요 전통시장에서 당일 구매 금액의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현장 환급행사’를 실시한다 . 이번 행사는 국내산 농·축·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해보다 9곳 늘어난 총 26개 전통시장이 참여한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참여 점포’ 스티커가 부착된 매장에서 국산 신선식품을 구매해야 한다. 당일 합산 구매 금액이 3만 4,000원 이상이면 1만 원, 6만 7,000원 이상이면 2만 원을 지류형 온누리상품권으로 즉시 환급받을 수 있다 . 특히 농·축산물과 수산물 시장을 각각 이용할 경우 1인당 최대 4만 원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어 가계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환급 절차는 간편하다. 구매 당일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시장 내 마련된 환급 부스를 직접 방문하면 된다. 다만 수입산 제품이나 공산품, 일반 음식점 결제 금액 등은 대상에서 제외되며, 법인 및 사업자 카드로 결제한 경우도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상품권은 한정된 수량만큼 선착순으로 지급되므로 행사 초기에 방문하는 것이 유리하다.

이번 대책은 대구로페이 등 모바일 결제 수단의 10% 선할인 혜택과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시민들은 기본 충전 할인에 현장 환급 $30%$를 더해 실질적인 ‘반값 장보기’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 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권용현

대구경북취재본부 권용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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