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국비 13억 원 규모의 고용노동부 지역 중대 재해 예방 사각지대 해소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도는 전남경영자총협회, 전남노동권익센터, 한국노총 등 노사민정협의회, 전남지역 산단·농공단지 협회와 협력해 전액 국비로 50인 미만 중소기업에 재해 예방사업을 추진한다.
추진 사업은 ▲산업안전관리 전문가 컨설팅을 통한 사업장 위험요인 발굴 120개소 ▲자율적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지원 120개소 ▲밀폐공간 등 위험 사각지대 안전시설물 설치 지원 130개소 등이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9개 외국어 안전교육 콘텐츠 제공 ▲이동식 크레인·지게차 종사자(600명) 대상 맞춤형 안전교육 등특히 사업도 각각 착수한다.
도는 고령 노동자와 외국인 노동자 등 산업재해 취약계층이 밀집한 소규모 사업장을 중심으로 현장 위험 요소를 사전 제거하는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이에 따라 산업안전관리 전문가 12명을 투입해 총 12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함과 동시에 약 130여 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시설물 지원사업을 각각 실시한다.
도는 산업안전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고, 공중파와 지역 언론을 활용한 홍보에 이어 안전관리 우수업체를 대상으로 한 '안전 챔피언'을 선정해 홍보와 함께 자율적 안전관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는 총 8개 광역자치단체가 선정돼 사업을 각각 추진하게 된다. 도는 지난 1월30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고용노동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서은수 도 일자리투자유치국장은 " 출근한 상태로 퇴근하는 일터가 안전한 기업하기 좋은 전남 만들 것"이라며 "산업재해 예방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중소사업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