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가 국내외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해 여행사 대상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여행사가 관광객을 유치해 통영시 관내 숙박시설이나 음식점, 관광명소를 이용할 경우 유치 인원과 숙박 일수 등에 따라 보상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이번 인센티브 제도는 당일형 관광을 넘어 숙박·체험 중심의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원 규모와 기준은 관광객 수와 체류 기간, 소비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차등 지급되고 케이블카와 디피랑 방문시 추가로 각 5000원이 더 지원된다.
인센티브 지원을 받기 위한 여행사는 일정표를 포함한 사전 계획서를 여행 개시 5일 전까지 제출하고 여행 완료일로부터 15일 이내 인센티브 지급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 사업은 배정된 예산 범위 내에서 선착순으로 지급되며 예산이 모두 소진될 경우 공고된 사업 기간과 관계없이 자동으로 종료될 예정이다.
통영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여행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단체관광 시장에서 통영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는 동시에 관내 소상공인과 상권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관광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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