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2026년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에 4775억 원을 투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업 유형별로 보면 국비 지원사업은 ▲배수개선사업 62지구 1237억 원 ▲농촌용수 개발사업 5지구 217억 원 ▲방조제 개보수사업 41지구 375억 원 ▲영산강 대단위 농업개발사업 2지구 348억 원 등이다.
도비 지원사업은 노후 저수지 시설물 보수·보강과 자동 수위측정장치 설치, 기계화 영농기반 구축 사업 803억 원 등이다.
이번 예산액은 전년 대비 210억 원 증가한 규모다.
도는 국비와 도비를 연계해 농업용수 공급 안정과 재해 대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도는 이번 예산 집행으로 영농용수 공급 기반을 안정화하고, 집중호우와 태풍 등 기상 이변에 따른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덕규 도 농축산식품국장은 "기후변화로 농업 재해 위험이 갈수록 커지는 상황에서 농업생산기반시설 확충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기반을 만들고자 전국 최대 규모 예산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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